부인과쪽 수술을 했는데 원래도 추위를 잘 탔고, 더 안좋아진거 같아서 몸을 따뜻하게 하는데엔 흑염소가 좋다는건 예전에 알고있었기때문에 여기저기 알아보다 이경제한의사님이 유명하시잖아요. 이름석자 믿고 이곳에서 구입했습니다. 이제 이틀먹었구요. 짧은기간이라 효능은 아직 말씀드릴수는 없지만 대신에 +로 함께온 황제 침향원을 신랑에게 먹으라고 주었거든요. 신랑이 열이많아서 흑염소를 함께 먹을수가없어서 안그래도 미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신랑이 혼자서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있더라구요. 겨우 두개 먹었는데 좋은거같애. 라고 말하면서요. 그래서 바로 구입해주려고 들어왔어요. 방금 주문했구요. 안그래도 술좋아하고 뜨거운곳에서 일하다보니 기력도 쇠한데 보약한재 드신다생각하고 드시라고했답니다. 음하하하. 본인은 제게 미안해서 사줘. 라고 말도 못하고 꽁냥꽁냥 알아보고 있다는게 짠해지네요. 암튼 경제적으로 넉넉하진 않은 살림이라 1년 끊기지않고 구입할수는 없지만 1년에 한번정도는 40환을 챙겨주려고요.